아  미  산

慶北 軍威郡의 대표 명산인 고로면 석산리 아미산 입구에 넓고 편리한 주자창이 새로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2013년 8억6000만원을 투입해 면적8390㎡에 142면의(대형 12대, 소형 119대, 경차 6대, 장애인 5대) 주차장을 조성했고 입구에 최신식 화장실도 마련했다.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에 위치한 아미산은 기암괴석이 명품이고 아름다은 단풍이 유명해 "작은 설악"이라 불리워질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2013년도 大法院 캘린더에 10월 배경화면으로 선정 돼기도 한곳이다.
이곳 정상에 서면 군위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인근에 삼국유사의 본산인 인각사. 장곡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이 있어 테마여행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등산코스다. 때문에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데 특히 단풍철인 가을에는 주말에 수십대의 관광버스와 천여명 이상의 등산객으로 북적였는데 그동안 좁은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로 이곳을 찾은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앞으로도 편의시설 등 주변 등산로 정비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광벨트 조성등으로 아미산을 찾는 등산객 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위에서 소개한 아미산 등산로 앵기바위 및 등산로 주축지역은 모두 우리 해주오씨 묵방문중 소유산입니다. 문중에서는 추후 종친들께서 휴일을 이용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수 있는 테마야영지 를 조성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묵방문중 임원진